아름다운 차박물관



인사동에 있는 찻집방문.
예전에 친구에게 소개받아 가서 이 집에 흠뻑 빠졌지요.
아름다운 차박물관이라는 곳입니다.




내부는 이런 분위기.
좀 뚫린 느낌이라 시원해보이고 청결해보이죠.
식탁마다 전기포트가 놓여있습니다.




친구가 그때 다음에 올땐 꼭 녹차도 먹어보라고 해서
직원언니에게 추천받아 시킨 우전녹차.
무려 최고급녹차입니다. 가격은 '최고급'녹차이다보니 10000원 되겠습니다.
포트에 물을 끓이고 주전자에 찻잎을 넣은후 큰 그릇에 물을 조금 식힌다음
주전자에 붓습니다. 그리고 입이 있는 그릇에 담은후 최종적으로 찻잔에 붓기.
조금 복잡한 듯 싶지만 하고보니 뭔가 진짜 차를 먹는 듯 하네요.
인사동거리에 찻집이 많지만 원래 거의 우려서 나오지만 이 집은
직접 앞에서 우려주고 내가 직접 우릴수도 있으니까 또한 매력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홍차종류중에 얼그레이.
알싸하고 깊은 맛이 특징입니다. 주전자에 찻잎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은뒤
체로 한번 걸러 찻잔으로 슈웅. 전 얼그레이는 처음우리는 것보다 몇번 더 걸른 뒤 많이 쓴 맛이 날때
마시는게 참  좋습니다. 색깔이 참 예쁘죠.
그 옆은 녹차쿠키. 차를 시키면 주는건데 달달하고 맛있어요.
가격은 9000원




그리고 말차요구르트프라페!
이건 분명 두장이나 찍었는데 사진이 실종되서 슬픔슬픔입니다
그래서 기사중에 퍼왔습니다.
정말 사진처럼 녹차잎이 올려져있고 진한 초록색에
먹으면 너무너무너무 행복해지는 맛입니다.
양도 꽤 되서 다 먹은 친척동생은 배부르다고 했구요.
진한녹차의 맛과 상큼한 요구르트가 어우려서 앙상블을 이루어 에이쿠!
하여간 먹으면 행복만땅입니다♡
가격은 8000원





요건 녹차떡.
개인당 하나씩 주는데 전 단것을 별로 안좋아해서
녹차쿠키보다 떡이 더 좋아요.
정말 쫀~득쫀득하고 담백한 맛. 더 주문해서 먹고싶을 만큼 맛있었습니다.





요건 와플이 너무너무 땡겨서 시킨 말차와플.
원래 아이스가 올려진 와플을 시켰는데 오더미스인지 플레인이왔지만
가격도 싸고 그냥 먹었습니다.
와플속이 초록색. 녹차중 말차로 채워진 와플입니다.
약간 눅눅한 감이 있었지만 달콤하고 생크림이 부드러워 좋았습니다.
말차가루도 솔솔 올려줘서 말차내음 향긋
가격은 7800원이었나 자세히 기억이ㅜㅜ



참 많이도 먹었네요.
여기는 녹차요구르트프라페 출연!
수다 진탕떨고 왔습니다.
차를 시키면 찻잎은 많이주고 전기포트가 옆에 있어서
계속계속 우려먹을 수 있으니까 정말 질릴때까지 차를 마실 수 있기 때문이죠.
전기포트에 물이 떨어진다면 직원에게 말하면 금방 채워다줍니다.
메뉴도 찍어올까 했지만 메뉴가 한두개가 아니라
페이지가 꽤 되서 찍어오지 못했어요.
역시 인사동인지라 여긴 갈때마다 외국인들을 데려온 한국인이 많았습니다.
하여간 아름다운 차박물관 강~추입니다요!



기분좋아 멤버쉽카드도 만들어왔습니다
뿌듯뿌듯


홈페이지도 있네요
http://www.tmuse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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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새벽 | 2008/02/28 20:20 | 밖에서 냠냠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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